본식 끝난 2일 후!!드뎌드뎌>고대하고 고대했던 신행 출국 날!!!우리는 집에서 점심을 간단히 먹고캐리어 2개에 짐을 널널히 실은 채(분명히 공간이 널널했지만.. 돌아올 땐 포화되다 못해기내수화물로 엄청 큰 쇼핑백 2개까지 추가 됬댜..ㅎㅎ)자차로 광주에서 인천까지 부지런히 달렸댜.달리고 달려 인천공항 도착 후, 장기주차장에 주차를 했다!!23일~29일 주차했는데 5만원 조금 넘게 나왔다.(5만원 아래로는 하이패스로 결제가능)처음 해보는 셀프 체크인 때문에 잠시 버벅버벅 하고ㅋㅋㅋ급하게 출국수속 하고~온라인 면세점에서 산 양가어머님들 선물 인도장에서 찾고~시가 이모님들 선물 사고~우리가 탈 비행기를 바라보며 기둘리는..여행 전 가장 설레는 시간...☆ 아시아나 OZ232 : 인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