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03일드디어 드레스 초이스 날!!꾸준히 말해왔지만,결혼식도 드레스도 적당히만 하쟈 주의인 나는플레너님께 절대절대 추가금 드레스 입지 않겠다 선언!아예 보여주지도 말라고 선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전에 입고 싶었던 드레스 스크랩해서 보내드리니거의 다 추가금이 있었고,그것도 최소 80만원...ㅎㅎ거의다 100만원은 훌쩍 넘었다.고로 스크랩한거 무용지물ㅋㅋㅋ 그래서 나는 내가 무얼 입어보게 될지도 전혀 모른 채드레스 초이스날을 맞이하게 됬다. 메이크업은 르베뉴 은선실장님께 받았다.흠... 후기는 잘 모르겠다..누가봐도 보이는 다크스팟을 가려주지 않은 점..(컨실러 사용 아예 안하심..)안그래도 부담스럽게 큰눈에애교살을 너무 과하게 연출하시고인조 속눈썹 길이 투머치..마크카라 후 가닥가닥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