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스튜디오 촬영을 하고 약 일주일 뒤인 23일에 셀렉일정을 잡았다!예비뿌들은 아마 익히 알고들 있을거라고 생각을 하지만....다시 한번 일러드린다면, 셀렉은 정말 추가금 파티이다....^^촬영도 추가금 없는 드레스로 잘 끝냈으니 셀렉도 추가금 없이 잘 끝내보자며 예랑이와 맘에 준비를 단단히 하고!!일주일만에 다시 스튜디오를 방문하였다.간단히 인사 후 컴퓨터에 우리 원본이 준비되어있는 방으로안내를 받았다.그리고 빠르게 셀렉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고자리를 비켜주신다.1차 셀렉은 우리들끼리만 이루어졌고, 몇백장의 사진들을 100여장 아래로 줄였다.그리고 2차 셀렉부터는 직원분이 오셔서 도와주신다.1차 셀렉은 쉽게 비교적 수월히 골랐는데....2차 셀렉부터는 고민이 되더라...ㅠㅠㅠㅠㅠㅠ컨셉만 10컨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