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신혼여행 리뷰

하와이 신혼여행 4일차_② (ABC 스토어, 이야스메 무스비카페, 모니 MONI, 야드하우스)

도리라떼 2024. 11. 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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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스토어

 

하와이에는 정말 정말 거리에 널린 상점이 있다.

바로 ABC 스토어!!

정말 블록에 한개씩은 있다.

근데 다 장사가 잘 되보여....

정말 아무 정보없이 아무 서칭없이

나만 믿고 신혼여행 온 울신랑

왜 길마다 신발가게가 이렇게 많냐며...ㅎㅎ

 

발에 치이는 ABC 스토어에서

우린 매일 밤 맥주와 물을 사기도 했지만,

하와이에서 꼭 사야하는 것 중 하나를

ABC스토어에서 판다.

바로!!

❤️하와이 에디션❤️

태닝 키티 태닝 포차코

태닝 도라에몽 등등

​(하와이라고 태닝컨셉이라니, 넘 긔엽ㅠㅠ)

 

끼양 넘 긔엽자냐

지인들 선물 몇개와 내꺼 겟챠!!

난 포차코 픽😍

이야스메 무스비 카페

 

 

하와이 먹방 리스트에 반드시 포함된다는 무스비를

또 안먹고 지나갈 수는 없즤!

(너도 알고 나도 아는 그 맛일걸 알지만..

그리고 실제로 그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다음날 아침 스노쿨링이 예약되있었다.

격한 스노쿨링 하기 전 든든히 먹고 나가기 위해

사두고 아침에 먹기로 하고 들려본 무스비 카페!!

별 기대없이 들려본 무스비 카페는

무스비를 주제로 넘 귀염뽀짝한 소품들을

팔고 있었댜🤭🤭

긔여긔여ㅓㅓㅓㅓㅓ!!!!!!!!

무스비 만들 때 필요한 조미료들도 팔고 있구

나름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사두고 밤새 냉장고에 있었던

아침에 먹은 무스비의 맛은..

음...

너무나도 예상 가능한 그 맛^^

빠르게 다음으로 넘어가쟈!!

 

MONI

 

 

 

 

동생이 하와이 가기 전부터

주문 했던 태닝 스누피!!!!!

둘째날 갔을 때는 문이 닫혀있었다..

(생각보다 일찍 닫아요ㅠ

영업시간 확인하시고 방문하세욤!)

그래서 이 날 어떻게 시간을 맞춰 가보기로 했댜!

넘 사고싶은게 많았지만

생각보다 가격대가 있다는고..

내가 고른 에코백에

태닝 스누피 키링으로 백꾸!!

이 가방만 내꺼 제외, 4개는 사왔댜!!

(엄마 시어머니 엄빠둘째딸 시누이)

긔엽고 실용적이고 이뻐

맘에 드는 소비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드하우스

 
 

미국에 왔으니 스테이크 한번 썰어야징!!!!

하와이 유명한 스테이크 집은 따로 있었으나

거긴 분위기도 가격도 대기도 너무 부담스러운 것..

우린 조금 더 케쥬얼한 곳으로 가기루 하고 찾은 곳,

그치만 이 곳도 유우명 맛집이라는 거!!

우리도 나름 저녁 일찍 간 편인데 대기를 해야했다.

(대기를 한다고 하면

우리나라 카페 진동벨 같은 것을 쥐어준닼ㅋㅋㅋㅋ)

야드하우스 추천메뉴하면

가장 먼저 언급되는 메뉴가

본인립아이에 그릴드쉬림프꼬치 추가,

1야드 맥주이다.

우리는 본인립아이에 그릴드쉬림프 꼬치 추가와

포케나쵸를 주문했고!

1야드 맥주는 넘 배부를 것 같아서,

비어 하우스 샘플링을 주문했다.

우리 테이블 담당 서버에게 맥주를 추천받았다😉

케쥬얼한 분위기에 서버분들도 친절❣️

한국어 메뉴판있어요!!

사진 보는 지금....

너무 먹고싶어어어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

평소에 질긴 고기를 잘 먹지 못하는 편인데

고기의 굽기와 식감도 적당한 편이였고!

하와이 새우는 뭐 말해모해...

그리고 저 메뉴의 킥은 생각지도 못한

감자퓨레였다!!

짱 맛있어!!!!

 

고기에 양념과 감자퓨레 찍어드세요!!!!!

2번 찍어 3번 찍어 드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포케나쵸!

이것도 맛있었댜....ㅠㅠㅠㅠㅠ

바삭한 나쵸에

생참치와 김, 청양고추, 고수가 올라간 조합인데,

진짜 예상외의 조합인데 이렇게 합이 잘맞을 일이야..

 

이것도 정말 강추합니다!!!!

그렇게 맥주 샘플링을 번갈아 나눠 마시면서

우리는 모든 메뉴를 완뚝 했다☺️☺️

야드하우스 정말 강추!!

가격도 리즌어블하고 맛도 보장!!

맥주도 고르기 힘들정도로 다양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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