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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신혼여행 1일차_① (인천공항, 아시아나 OZ232, 호놀룰루 공항 입국, 노팁택시, 와이키키 비치 메리어트 호텔)

본식 끝난 2일 후!!드뎌드뎌>고대하고 고대했던 신행 출국 날!!!​​​우리는 집에서 점심을 간단히 먹고캐리어 2개에 짐을 널널히 실은 채(분명히 공간이 널널했지만.. 돌아올 땐 포화되다 못해기내수화물로 엄청 큰 쇼핑백 2개까지 추가 됬댜..ㅎㅎ)자차로 광주에서 인천까지 부지런히 달렸댜.​​​달리고 달려 인천공항 도착 후, 장기주차장에 주차를 했다!!23일~29일 주차했는데 5만원 조금 넘게 나왔다.(5만원 아래로는 하이패스로 결제가능)​​​처음 해보는 셀프 체크인 때문에 잠시 버벅버벅 하고ㅋㅋㅋ급하게 출국수속 하고~온라인 면세점에서 산 양가어머님들 선물 인도장에서 찾고~시가 이모님들 선물 사고~​​우리가 탈 비행기를 바라보며 기둘리는..여행 전 가장 설레는 시간...☆​ ​아시아나 OZ232 : 인천에..

하와이 신혼여행 준비_일정표 공유

신혼여행을 하와이로 정하고부터는나는 본식보다 신행의 설렘이 훨씬 컸다.   일찍히 숙소와 비행기 예약을 마쳤고스냅을 잠시 고민했지만 일정이 짧았던 관계로그 시간까지 꽉 채워 놀기로 했다.   5박 7일의 일정표를 공유해보자면..   극J 인 사람으로써여행가기 전 일정 짜는걸 좋아하는데ㅋㅋㅋㅋㅋ여러 상황을 겪으면서 느낀점은계획은 계획일 뿐,이것을 못 지키게 되더라도스트레스 받으면 안된다는 것!!(주변 사람들 피곤해진다....ㅎㅎ)   출국 전 우리는 1. 현금 환전 2. 남자친구 국제 운전면허증 준비   (나도 국제운전면허증 준비해 갈걸..후회하는 모먼트는 나중에....ㅠㅠ) 3. 공항, 호텔 왕복 한인택시 예약  (노팁 택시 이용함죠금 비싸지만 가장 예민해 있을 시간이기도 하고이때만큼은 편하게 왔다갔다 ..

드레스 초이스 날_르베뉴&시크릿웨딩

08월 03일드디어 드레스 초이스 날!!꾸준히 말해왔지만,결혼식도 드레스도 적당히만 하쟈 주의인 나는플레너님께 절대절대 추가금 드레스 입지 않겠다 선언!아예 보여주지도 말라고 선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전에 입고 싶었던 드레스 스크랩해서 보내드리니거의 다 추가금이 있었고,그것도 최소 80만원...ㅎㅎ거의다 100만원은 훌쩍 넘었다.고로 스크랩한거 무용지물ㅋㅋㅋ   그래서 나는 내가 무얼 입어보게 될지도 전혀 모른 채드레스 초이스날을 맞이하게 됬다.   메이크업은 르베뉴 은선실장님께 받았다.흠... 후기는 잘 모르겠다..누가봐도 보이는 다크스팟을 가려주지 않은 점..(컨실러 사용 아예 안하심..)안그래도 부담스럽게 큰눈에애교살을 너무 과하게 연출하시고인조 속눈썹 길이 투머치..마크카라 후 가닥가닥 잡..

결혼준비 리뷰 2024.08.26

사진 셀렉 및 수정본 받아보기_르노브 스튜디오

5월 15일 스튜디오  촬영을 하고 약 일주일 뒤인 23일에 셀렉일정을 잡았다!예비뿌들은 아마 익히 알고들 있을거라고 생각을 하지만....다시 한번 일러드린다면, 셀렉은 정말 추가금 파티이다....^^촬영도 추가금 없는 드레스로 잘 끝냈으니 셀렉도 추가금 없이 잘 끝내보자며 예랑이와 맘에 준비를 단단히 하고!!일주일만에 다시 스튜디오를 방문하였다.간단히 인사 후 컴퓨터에 우리 원본이 준비되어있는 방으로안내를 받았다.그리고 빠르게 셀렉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고자리를 비켜주신다.1차 셀렉은 우리들끼리만 이루어졌고, 몇백장의 사진들을 100여장 아래로 줄였다.그리고 2차 셀렉부터는 직원분이 오셔서 도와주신다.1차 셀렉은 쉽게 비교적 수월히 골랐는데....2차 셀렉부터는 고민이 되더라...ㅠㅠㅠㅠㅠㅠ컨셉만 10컨셉..

결혼준비 리뷰 2024.07.01

스튜디오 촬영후기_꼼나나&르노브(구 마이퍼스트레이디) _2

스튜디오 촬영시 스텝분들과 신랑, 신부도 중간에 먹을 수 있는간단한 간식거리들을 챙긴다고들 한다.우리도 빠질 수 업디!!!간단한 간식 꾸러미와 홍루이젠 샌드위치, 스타벅스 커피를 준비해갔댜!(하지만 신부에게 간식시간은 사치였..ㅠㅠ)작가님, 헬퍼님, 플래너님, 나와 예랑이 각 5개씩~ :D   메이크업 샵에서 나와서 르노브로 이동!!도착하면 바로 간단한 인사를 마치고드레스 초이스와 헤어변형, 컨셉미팅을 우선적으로 진행하게 된다.나는 배경위주의 컨셉을 미리 찜해갔고, 입고싶은 드레스와 하고 싶은 헤어변형도 스크랩해갔기 때문에 컨셉미팅이 굉장히 수월하게 빨리 끝났다.   우리의 촬영을 진행해주신 분들 포토작가님 : 정선영 수석팀장님헤어변형&드레스 착용 헬퍼님 : 하림실장님     평소 심플하고 깔끔한걸 좋아..

결혼준비 리뷰 2024.05.21

스튜디오 촬영후기_꼼나나&르노브(구 마이퍼스트레이디) _1

사진 찍는 것도 못하고 찍히는 것도 못하고......ㅎㅎ나에겐 스튜디오, 본식이 세상 제일 어려운 미션인데, 드디어 그 날이 왔다...^^   르베뉴에서 메이크업을 받고자 했지만 예약이 불가능해서꼼나나에서 부원장님께 메이크업을 받기로 했다.   우선 가운을 입혀주시고 앞에 보이는 저 세 방 중에 한 곳으로 안내를 해주신다.스킨 적신 화장솜으로 피부를 한번 닦아내 주신 뒤, 로션을 눈 아래로만 왕창 올린 후 팩을 눈 아래로만 접어서 로션 위로 올려준다.   그리고 먼저 헤어를 초벌로 완성해주시고 그동안에 나는 메이크업 질문지를 작성한다. 헤어 하는데 스프레이와 백콤의 향연.... 볼륨 없는 분들도 걱정 할 필요가 없댜....ㅎㅎㅎㅎ   나의 요청사항 : 모공&피부요철/지속력/핑크안어울림/윗입술 오버립/눈썹..

결혼준비 리뷰 2024.05.16

셀프 청첩장 만들기_비즈하우스

결혼식에 큰 로망 없던 나는 역시나 청첩장에도 욕심이 없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어른들 지인들 드리기에 예의없어 보이지만 말자는 생각이였다.청첩장 견적을 대충 봐보니 100장에 십만원 후반~이십만원대 였다.우리는 넉넉히 300장 정도가 필요했기 때문에저렴하게 할 방안을 알아보다 청첩장을 셀프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비즈하우스라는 곳을 통해서 셀프로 저렴하고 쉽게 만들 수 있었다.기본 템플릿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내용만 바꿔서 만들 수도 있었지만,나는 포토 청첩장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내가 만들기로 했다.   포토를 찍고 플래너님이 찍어주신 사진을 받아서 얼굴이 나오지 않은 사진으로 몇가지 시안을 만들었다.   생각보다 너무너무 쉬웠고, 내가 원하는대로 뚝딱뚝딱 할 수 있는게 큰 메리트였다..

결혼준비 리뷰 2024.05.16

너무씐나 신혼여행 준비><

극 I 성향인 나는 웨딩포토, 결혼식 다 너무 스트레스..주목받고 싶지 않아.. 신랑아 너가 드레스 입을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결혼을 준비하면서 내가 가장 고대하고 있는 부분은 신혼여행이였다.극 I 인 내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바깥활동이 해외여행이기 때문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신혼여행지를 정하기에 앞서 관광을 선호하는지 휴양을 선호하는지 생각해봐야한다.관광을 선호한다면 유럽, 미국본토가 좋고휴양을 선호한다면 동남아나 괌, 사이판, 하와이 등의 미국령 섬이 좋다!!우리 커플은 휴양파~  가성비로 따지면 발리나 사이판, 괌이 좋은데..동남아 여행을 평소에도 많이 다니는 나로써는 신혼여행까지 발리로 가고 싶지는 않았다.그렇다면 사이판 또는 괌!!알아보니 견적도 저렴하고 바다 좋아하는 나..

결혼준비 리뷰 2024.04.22

신랑을 위한 날 : 맞춤예복 _광주 포튼가먼트

결혼 준비를 해보니, 준비과정에서 대부분의 포커스가 신부에게 맞춰져 있고 신부가 결정해야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더라..(결정장애 신부들 빠이팅!!ㅋㅋㅋ) 하지만 그중에서 유일하게 신랑만을 위한 과정이 있으니ㅋㅋㅋㅋ바로, 신랑의 예복 맞추기!! :D   처음엔 본식예복을 대여로 진행 할까도 했지만,이번 기회에 좋은 양복 하나 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다.(남자친구가 양복 입는 것을 좋아하는 것도 안비밀.. 직업상 입을 일 없는 것도 안비밀..ㅎㅎ)대여로 가자는 남친을 설득하여 맟춤예복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플래너 제휴 샵 중에서 가성비가 좋다는 포튼가먼트에 예약을 하고 방문하였다.      도착하면 가장 먼저 상담 설문지를 작성한다. 설문지 작성이 끝나면, 디자이너 분이 포튼가먼트 샵과 패키지..

결혼준비 리뷰 2024.02.29

웨딩밴드가 뭐야?_광주 D102

베뉴, 웨딩밴드배움이 짧은 것인지 3n 년 살면서 처음들어보는 말이였다. 베뉴는 웨딩홀, 웨딩밴드는 결혼반지라고 한다...^^    그럼 나는 베뉴는 결정했으니 다음은 무얼 정해야 하나 보니...스튜디오를 정하고 메이크업샵을 정하고 웨딩밴드와 예복을 맞춰야한다고 한다. 결혼식 그 하루를 위해 정말 많은 시간과 돈과 정성이 들어가는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고...하나하나 차근히 준비해보기로 한다!!    스튜디오는 플래너님께서 추천해주시는 곳들의 샘플사진을 보고남친과 상의하여 르노브 스튜디오(구 마이퍼스트레이디)로 정하였다.나는 인물위주의 사진은 부담스러우니 배경위주의 스튜디오로...:D 메이크업샵은 봐도봐도 잘 모르겠다....ㅎㅎ화장은 나름 잘하고 다닌다고 자부하지만, 샵마다 비교해가며 나에게 어울릴 느낌을..

결혼준비 리뷰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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